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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8회   작성일Date 19-0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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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o_icon2.png 여성클리닉   복합질환에 강한 한의원 TH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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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ic_woman_02.jpg

    여성의 질환을 남성의 질환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에도 차이가 많을 뿐 아니라 그 원인도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진단과 치료 역시 남성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성은 월경, 임신, 출산이라는 고유의 기능을 통해
    생명을 잉태하고 창조하는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 자신의 몸도 중요하지만
    그 몸을 재료로 분리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또 다른 여러 생명들을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보다 소중히 대해야 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저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당신이 저에게 침을 맞고 처방을 받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하는 치료의 여정을
    침 맞고 한약 먹고 몇 가지 조치를 받는 것으로 한정짓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clinic_woman_03.jpg
    살아오면서 내 자신에게 더 사랑을 주지 못하고 더 귀 기울이지 못해서
    당신의 몸에 무언가 불균형이 초래된 것입니다.
    저는 그 불균형의 맥점을 발견할 것이고
    침이나 한약, 그 외 몇 가지 수단들을 가지고 수정해 드릴 것입니다.
    당신이 그 순간 가장 먼저 할 일은 “멈춤”입니다.
    지금까지의 불균형을 부추겨 왔던 많은 환경,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고 아끼지 않은 채  살아왔던 모든 습관들을 멈추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며 무리하게 몰아붙이고, 인내만을 강요했던 그 많은 생각들을 멈추는 것입니다.


    clinic_woman_04.jpg
    그 다음은 내가 내 스스로를 향해 뿜어왔던 냉기를 거두고
    자신에게
    가장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그간 쌓였던 몸과 머리와 마음의 독을 씻어 내고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며 회복을 느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저는 힘껏 돕고 싶습니다.
    누구나 목적은 비슷해도 그 내면의 절실함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clinic_woman_05.jpg
    내면에 절실함이 깃든 사람은 순간순간의 과정을 신뢰합니다.
    결과는 어차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과정을 신뢰할 뿐입니다.
    이제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고
    비록 내가 원하는 신호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수용하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 누구도 아닌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신호를 무시하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몸이 더 이상 그 신호를 보내지 않아도 되게 사랑해 주십시오.


    엄마의 몸에서 피부와 살과 뼈와 피를 받아 아기가 태어납니다.
    그 아기의 몸은 털끝 하나까지도 엄마의 세포 그 자체였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시작해서 적어도 열 살이 될 때까지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잉태의 순간부터 출산의 순간까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엄마 자신의 몸을 추슬러야 합니다.
    출산을 맞이하면 온 몸의 관절은 이완되기 시작합니다.
    산도를 열기 위함입니다.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정성스런 관리, 엄마 자신에 대한 집중의 시간이 100일 정도 요구됩니다.
    중년을 지나면서 몸에 나타나는 원치 않는 변화들은
    영양소의 불균형, 약물오남용, 강력한 독을 뿜어내는 스트레스, 과로에서 기인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세탁기는 주부를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부지런하게 하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은 슈퍼우먼입니다.
    자신을 돌보고 아끼기 보다는 가족의 무게를 더 많이 느끼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힐링의 공간, 힐링의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길을 같이 찾아보시죠.
    방법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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