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페이지 정보
본문
한약치료안내 복합질환에 강한 한의원 THEWELL | Top |
더웰한의원이 처방한 한약이 우수한 점 증상 한 두 가지만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양약의 경우 두통약, 위장약, 관절염약, 소화제, 항생제, 수면제 등 약 하나에 증상 하나씩 1:1 대응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의 수만큼 다양한 과목의 병의원을 찾아다니며 각각 따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하여 복용해야 하므로 약의 종류와 가지 수가 너무나 많고 각각의 약물들이 때로는 서로 충돌하여 다양한 부작용을 낳을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병의 근본원인을 없애는 것이 아니고 증상만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한약은 두통이든 관절염이든 소화불량이든 수면장애든 그것이 하나의 원인으로부터 야기된 것이라면 하나의 처방만으로 여러 증상을 동시에 없앨 수 있습니다. 약 1시간여에 걸친 상세한 문진과정을 통해 추정한 병의 원인을 침치료를 통해 확인하고, 침의 즉각적인 효과를 통해 원인을 파악, 확정한 후 한약을 처방하게 되므로 매우 정교하고 확실한 효과를 내는 한약이 되는 것입니다. 잘 드시면 꼭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약은 두통약, 관절염약, 소화제, 수면제 등과 같이 개별 효능 위주로 짜여진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머리 아프다고 두통약 더 넣고, 소화 안 된다고 소화제 더 넣고, 변비라 해서 변비약 몇 가지 더 넣는 것이 아닙니다. 이 환자분께서 왜 소화가 안 되고, 왜 머리가 아픈 것인지 그 원인을 따져 봐서 그것이 간(肝)의 문제인지, 담(痰)의 문제인지, 습(濕)의 문제인지, 열(熱)의 문제인지 등등을 파악해 낸 다음 한약을 투여해서 그것을 제거하거나 조절함으로써 소화를 정상적으로 되게 하고 두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밀한 문진을 통해 고객님의 몸 상태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얻어낸 후에 이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침을 놓아 혈자리 하나하나의 반응을 일일이 확인하고, 약침을 놓아 더욱 정교한 반응을 검증한 후 침 반응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다음 동의보감에서 가장 적절한 처방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환자분께서 한약을 복용하신 후 어떤 반응이 나올까? 약 맛은 어떠하셨을까? 술술 잘 넘어가는 느낌이셨을까? 한약을 5일 정도 복용하신 후 두통과 소화불량 증세와 불면 증세는 얼마나 호전되었을까? 저는 몹시도 궁금하고, 설레고, 기대되고, 기다려진답니다. 어떤 때는 다음 번 내원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직접 고객님께 전화를 드려 여쭤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몸에 꼭 맞게 처방된 한약일수록 복용할 때 술~~술 넘어갑니다. 약 자체의 고유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맛이 시거나 달거나 쓰거나 할 수는 있지만 맛과 관계없이 술술~~ 넘어가야 제대로 된 처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언컨대.... 몸이 필요로 하는 약, 정확하게 잘 처방된 한은 먹을 때도 순~하게 넘어가야 합니다. 임신을 하면 석류를 드시는 임산부가 있지요. 그분들께 여쭤 봅니다. “아유~~ 시지 않으세요..??..” “시지만 자꾸 당기고... 먹을만 해요....^^” 출산을 하고 난 후 예전의 그 석류를 드리고 다시 드셔보라고 하면 “도저히 셔서 못 먹겠어요....” 이럽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그렇습니다. 몸이 바뀐 겁니다. 몸이 더 이상 석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죠. 갈증이 무지 많이 나는 분에게 시원한 물을 한 잔 드리면 그 물이 꿀맛처럼 느껴지면서 마치 몸 안에서 빨아들이듯이 물이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물을 몇 잔 연거푸 들이키고 나면 점점 물에서 이끼 냄새도 나고 비린내도 나고 속도 울렁거리고.... 그럴 것입니다. 몸이 더 이상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에 꼭 맞게 처방된 한약은 드실 때 술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몸이 많이 호전되어 갈수록 약맛이나 목넘김이 점차 예전 같지 않게 되다가 몸이 완전히 회복되고 나면 “원장님~~ 저, 이 약 도저히 더는 못 먹겠어요....” “원장님~~ 처음에는 잘 넘어갔는데요, 지금은 약이 상한 것처럼 맛이 이상해요..” 이런 말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백원장의 藥이 되는 말 한약처방 : 1석 多조의 효과를 얻어라!!! 제가 처방하는 한약은 증상 한 두가지만을 고치는 약이 아닙니다. 가령 양약은 두통약, 관절염약, 소화제 등으로 목표하는 증상이 한 두 가지로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처방하는 한약은 무릎 아픈데 먹는 약, 어깨를 고치는 약.... 이런 방식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시간 이상의 꼼꼼한 문진과정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침 치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한 다음, 최종적으로 확인된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해서 투여하기 때문에 원인이 사라지면 그 원인으로부터 말미암은 모든 증상들은 한꺼번에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깨가 아프든, 허리가 아프든, 무릎이 아프든 머리가 아프든, 소화가 잘 되지 않던 간에 그 모든 증상들의 궁극적인 원인이 만약 간의 문제였다라고 하면 제가 간을 치료하는 한약을 투여하면 그 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소화나 머리나 한꺼번에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인을 없애주는 근본적인 해결을 하는 한약과 어떤 증상 1~2가지를 없애는 대증요법을 하는 약은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따라서 문진이 중요하고 침 치료과정에서 환자분께서 느끼시는 느낌을 정확하게 저에게 전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가 정확한 처방을 해서 여러분들이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약과 양약의 차이 양약 두통에는 “두통약”, 소화불량에는 “소화제” 식의 각각의 증상에 맞는 약 복용 단점 여러가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약을 조제해 섭취해야 합니다. 각각의 약물들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있으며 병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증상만을 없애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약 여러가지 병이 만약 하나의 원인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판단되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하나의 처방으로 여러 증상을 동시에 없애도록 하고 있습니다. 침을 놓은 후에 나타나는 반응에 따라 어떤 한약을 투여할지 결정이 되고 그 한약을 드신 후, 나타나는 반응을 통해 새로운 침 처방을 구성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침과 한약은 결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으므로 환자분들께서 침과 한약을 동시에 병행하셔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재발없는 효과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잘 지은 한약 1제 10병 고친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